비타민 C 세럼을 받쳐주던 용도로 사용되던 페룰릭 애씨드가
스킨케어 대형 브랜드들의 주목을 받고
새로운 배합으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다시 자세히 살펴 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디오디너리 페룰산 세럼에서
키엘 페룰릭 브루 에센스로 이동할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
그동안 페룰산은 주로 비타민 C 세럼에 함유되어
비타민 c의 효능을 부스팅해 주는 역할을 해 왔어요.
위시 트랜드 C 페룰산 세럼
더마 E 페룰산 락틱산 리서페이싱 패드
그리고 최근 출시된 랑콤 레네르지 H.C.F 세럼에도
페룰릭 애씨드를 메인 성분으로 구성해 두었어요.
여태까지 사용하던 디오디너리 제품도
가성비 대비 괜찮은데요.
락틱애씨드와 스쿠알렌에 페룰산을 소량 배합한
키엘 페룰산 브루 에센스가
새 배합 신제품이라 관심이 생겨서 구입해 보았어요.
5방울 정도 떨어트려서 얼굴과 목에 지긋이 누르듯
발라줍니다.
첫인상 리뷰를 하자면,
역시 키엘 제품이다.
백화점제 세포라제 제품 특성상 성분 배합이 숫자가 많고
피부 느낌도 세다.
200ml 를 다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으나
디오디너리 제품이 30미리에 만원
키엘 제품이 200ml 에 12만 9천원
용량대비 가격도 비교해 볼 수 있고
특성은
디오디너리는 레스베라트롤과 페룰산 3% 배합으로 보습 항산화 기능.
프로판다이올이 보습 방부제 역할로 약간 끈적한 유분감 있어요.
키엘는 세럼보다 묽은 에센스 타입으로
토너 대신 사용할 수 있고
락틱애씨드와 스쿠알렌 페룰산 조합으로
세포 재생과 보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데
광고대로 7일만에 85%가 피부 광채를 느낄지
조금 두고봐야겠어요.
일단 락틱 애씨드 존재감 때문에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는 약간 무리스럽습니다.
매일 사용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두번 사용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 배합 신제품이기 때문에 좀 더 꾸준히 사용해 보고
후기를 업데이트 할께요.
피부 피지 성분의12%를 차지하는 스쿠알렌은
20대부터 줄어들다 30대가 되면 현저히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함을 느낍니다.
다양한 화장품에 보습 성분으로 들어가는 스쿠알렌 제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디오디너리 100% 식물 유래 스쿠알렌
Hemi-스쿠알렌이 더 묽은 제형임.
스쿠알렌은 다른 주요성분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레티노이드나 락틱 애씨드와 배합되어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요.
센 유효 성분이 피부 각질층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피부를 건조시킬 때,
보습력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바이오상스는 대표적으로 스쿠알렌을
스킨케어에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락틱애씨드와 배합된 나이트 세럼도 있고
펩타이드와 배합된 제품,
식물성 스쿠알렌 오일 자체도 있어요.
바이오상스가 세포라에 파는 브랜드라
스쿠알렌 가격이 높은데 반해
적당한 가격대의 스쿠알렌 오일도 있어요.
▶️라이프 플로 스쿠알렌 오일
피부와 헤어, 큐티클 케어에 사용할 수 있어요.
식물성 스쿠알렌은 올리브에서 추출한 것이라
올리브 오일이 화장품화 되어
비쌀 이유가 없어요.
바디에 존재하는 스쿠알렌은 Squalene 스쿠알린
화장품 성분화 된 스쿠알렌은 Squalane 스쿠알란
이라고 표기합니다.
요즘 바니 크림을 사용하면서
스쿠알렌이나 히알루론산 세럼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 보습이 충분하다고 느끼는데요.
스쿠알렌이 앞부분에 들어있고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5종류가 든 보습 크림으로
민감한 건성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바니크림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모이스춰라이저
(아이허브) https://iherb.co/9VDiL7k
(아마존) https://amzn.to/3hxiJBB
▶️광고없고 판매없고 구매권유 없습니다.
모든 제품은 피부 타입에 맞춰 신중히 고르시기 바랍니다.
▶️추천인 링크를 클릭해서 구매하면 수수료가 오지만
구매자가 더 내는 금액은 없습니다.
▶️ 라니마우스 아마존 페이지
▶️ 라니마우스 아이허브 페이지
https://www.iherb.com/me/lanimouse
▶️아이허브 추천인 할인 코드
CFW8015
쇼핑 페이지는 추천인 링크를 걸어둔 것으로
스폰서된 광고 상품도 아니고, 직접 판매하는 상품도 아닙니다.
▶️라니마우스 채널 구독하시고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자기 주도형 스킨케어 루틴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